플랭크 13일차에 접어든 날.
첫날때부터 가장 궁금했던것 중 하나는 플랭크시 통증이 많았던 부분!
허리였다.
일단 이 허리통증에 대해서 찾아보니,
첫째는 전신운동 코어운동이기에 플랭크시 허리통증은 있을 수 있다는 글과,
둘째는 허리통증이 심하면 잘못된 자세라는 글도 있었다.
그래서 일단 오늘은 허리통증이 얼마나 있을지 느끼는거에 신경써서 운동.
1세트 2분, 2세트 30초, 3세트 1분
생각만큼 힘들지 않고 버틸만한 느낌.
평소와 다르게 몸을 최대한 핀다는 느낌으로 운동,
몸 길이를 고무처럼 늘린다는 느낌으로 쭈~욱 땡겨서 해보니 허리통증이 좀 줄어든 느낌.
이게 13일동안 해와서 처음보다 줄어든것인지, 아니면 자세에 신경쓴게 효과가 있는것인지
며칠 더 해봐야 알 수 있을것 같다.
일단 플랭크 운동시 허리통증이 너무 심하면 잘못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시점.
옷을 타이트한걸로 바꿔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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