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1

플랭크 30일 챌린지를 시작한지 오늘이 딱 30일입니다. 사실 처음 시작할때는 30초도 힘들어서 30일을 할 수 있을까 했지만 몸무게와 상관없이, 다이어트 효과와 상관없이 30일만 딱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빼먹지 않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 이렇게 30일 후기를 적어봅니다. 별다른 후기 내용은 없지만 저처럼 플랭크 왕초보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플랭크 30일 운동법 일단 매일매일 운동한걸 체크할 수 있게 31일 트레이닝이라는 어플을 설치해서 함께 했습니다. 첫날은 30초를 사작으로 오늘 마지막날은 2분 15초로 마무리했습니다. 중간에 2분 15초 이상 몇번 한적이 있지만 의지가 약해서 마지막날인 오늘도 3분의 벽은 넘지 못했네요. 그래도 시간을 늘려가며 했는데 어깨 및 허..

플랭크 따라하기 2016. 2. 18. 23:49

플랭크 시작에 접어든지 28일차, 4주가 지났습니다. *몸무게 너무나도 당연히 먹을거 다먹고 플랭크만 딸랑했기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단 잘먹고도 늘지는 않았다는거 *뱃살 음..... *운동시간 처음 시작은 30초에서 현재 2분 10초. 시간을 늘렸기에 처음이나 지금이나 고통속에서 몸부림 치는건 똑같습니다. *운동시 통증 처음에 심했던 어깨통증은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고, 허리통증 또한 거의 없는듯한 느낌. 오히려 초반에는 어깨와 허리가 아팠다면 지금은 팔과 배가아픈 느낌. 특히 배는 정말 찢어질것 같을때가 있습니다. 이상 플랭크 한달 도전기에 3일을 앞둔 28일차 후기였습니다

플랭크 따라하기 2016. 2. 16. 23:19

플랭크 24일차 후기입니다. 어제의 2분이 오늘의 2분과 너무 다른하루입니다. 어제는 2분 20초 가까이를 무너지지 않고 한 반면에, 오늘은 1분 30초도 안되서 무너지고 이어이어 겨우 시간을 채웠습니다. 아고 힘든하루네요. 그래도 내일도 해야죠

플랭크 따라하기 2016. 2. 13. 00:29

컨디션에 따라 너무 다른 플랭크 어떤날에는 시작하자 마자 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버티기 힘든날고 있고, 조금 할만하다 싶은날도 있긴한데 오늘은 전자입니다. 10초만에 부들부들 떨리더니 겨우겨우 2분 10초를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특히 이런날은 배가 찢어질거처럼 아파요. 중간에 정말 몸이 바들바들 거릴만큼 배가 땡기고 그런데 원래 초보자들은 이렇다고하니 참고해야겠습니다 23일차 운동일지 끝

플랭크 따라하기 2016. 2. 11. 23:33

플랭크 22일차 후기입니다. 3주차인 어제까지는 2분을 했고, 오늘부터는 10초를 늘려서 2분 10초. 마지막 10초는 정말 이 악물고 버티게되네요. 실제로 별 차이가없는데 심리적으로 힘든건지, 실제로 그 10초에 그만큼 몸에 부담이되는건지 아직은 알수가 없어서 며칠동안은 2분 10초로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내일도 무사히 완료하길...

플랭크 따라하기 2016. 2. 10. 23:57

플랭크 30일 도전기 중 3주차 운동일지 입니다. 딱 21일째이고, 당연히 3주차라고 해서 특별히 뭔가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처음보다 시간을 늘렸기에 당연히 여전히 운동자체는 힘듭니다. 오늘은 2분을 했고, 내일은 2분 10초를 하려고 합니다. 잘하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왕 시작한 30일 도전기는 꽉 채워봐야겠네요. 플랭크 30일 도전기 고생중

플랭크 따라하기 2016. 2. 9. 22:53

플랭크 30일 도전기 중 20일차에 접어든 날입니다. 오늘 어떤 플랭크 글에서똑같은 30일 도전기인데 5세트를 하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첫날은 20초 5세트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2-3분 5세트로 되어 있던데, 이게 과연 초보자가 할 수있는 계획인가 생각했습니다. 물론 플랭크는 처음하지만 다른 운동이나 헬스를 했던, 특히 코어운동을 했던 분들에게는 가능하겠지만 다른 운동경험 없이 플랭크를 시작한 분들에게는 불가능한 계획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와같은, 즉 운동을 평소에 한적이 없이 플랭크를 시작한분들은 무리하시고 한세트라도 제대로하는게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전 오늘 2분 1세트도 제대로 못했네요. 내일은 좀 더 수월하길

플랭크 따라하기 2016. 2. 8. 23:27

플랭크를 처음 시작할때 30초를 시작으로 19일차 현재 1분 50초를 했습니다. 어떤분들은 5분씩 한다는데 아직 초보자인 저에겐 2분의 벽도 바들바들하네요. 이 악물고하면 버틸순 있을것 같지만 무리하지 않기로하고 천천히 시간을 늘려가려고 합니다. 플랭크 30일 도전기중 19일차 수고하셨습니다.

플랭크 따라하기 2016. 2. 7. 22:42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커피도 마시며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했더니 어느새 시간이 12시가 넘어버렸네요 아차 플랭크 안했다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뭐 어떤가요 새벽에라도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플랭크 아닐까요? 소리라고는 시간을 버티며 입밖으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나, 마지막에 자세를 풀며 터지는 탄성정도? 층간소음에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할수 있는 운동이네요. 저녁늦게 들어와서 운동하니 플랭크의 장점을 새롭게 느껴봅니다. 18일차 운동도 무사히 완료!

플랭크 따라하기 2016. 2. 7. 00:57

17일차 플랭크에 접어들면서 느낀점중 한가지는 컨디션 입니다. 컨디션이 좋은날은 같은시간을 해도 덜 힘들며,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것 같고, 몸에 통증도 덜한데, 컨디션이 좋지 않은날은 바들바를 몸이 떨리고, 자세가 불안정해지는걸 느낍니다. 확실히 플랭크가 짧고 굵은 운동이라 그런지 잠깐의 운동에도 몸이 느끼는 부담이 다른것 같습니다. 컨디션에 상관없이 거뜬히 할 수 있는 날이오면 좋겠네요. 플랭크 화이팅

플랭크 따라하기 2016. 2. 6. 00:29

보통 플랭크 하면 짧은시간을 여러세트 혹은 한세트를 최대한 하는 방법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한세트로 1분 30초 정도 하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1분 40초를 하다가 중간에 자세가 무너지고 겨우 끝냈습니다. 31일 트레이닝 어플에는 첫날이 30초로 시작, 마지막 31일째 되는날 무려 180초, 3분으로 되어있는데 과연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플랭크 하시는분들은 보통 시간을 몇분정도 하시나요?

플랭크 따라하기 2016. 2. 4. 23:37

저녁을 든든하게 차려먹고 충분히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소화가 안된 상태였던것 같습니다. 딱히 시간을 늘린것도 아니며 어제와 동일하게 1분 30초 1세트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먹은게 올라올 것 같은 느낌이... 더러운 얘기같지만 소화가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플랭크를 하는건 어느 운동과 마찬가지로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잠깐하는거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금물!!

플랭크 따라하기 2016. 2. 3. 21:33

플랭크를 다시 시작한지 어느새 2주가 됐습니다. 겨우 2주이긴 하지만 후기를 쓰는 이유는 처음시작과 분명히 달라진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자세로 본다면 허리를 피게 하는 부분에서 나아졌고, 어깨 통증이 덜합니다 익숙해져서 그런것도 있지만 자세를 찍으면서 교정의 효과도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몸무게의 변화는 솔직히 없습니다. 단 따로 식단관리를 하지 않았고, 음식도 편하게 먹었기에 몸무게가 늘지 않은것에 만족합니다. 운동시간의 경우 첫날에는 30초를 시작으로 지금은 1분 30초로 늘어나서 확실히 처음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짧고 굵은 플랭크 2주차 후기였습니다.

플랭크 따라하기 2016. 2. 2. 22:16

아침잠의 1분 30초 금요일 퇴근시간 1분 30초 전 과 달라도 너무 다른 플랭크의 1분 30초 플랭크 할때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긴 시간이 되는 그 시간. 오늘도 다행히 완료!

플랭크 따라하기 2016. 2. 1. 22:19

10일까지 1분 10초를 하다가 어제부터 1분 30초를 늘렸더니 2분같은 20초를 맛보는중...

플랭크 따라하기 2016. 1. 31. 23:57

저녁을 먹고 난 후, 늘어지게 쉬고 또 쉬다가 11시 40분이 넘어서야 문득! 오늘 플랭크 안했다! 부랴부랴 침대 밑으로 기어내려가 영상 찍을틈도 없이 1분 30초. 윽 힘들다. 1분은 널널하고 1분 30초는 아직 힘들다 그래도 생각나서 한게 다행이다...

플랭크 따라하기 2016. 1. 30. 23:53

플랭크 초보 10일차 운동일지 다들 플랭크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시간을 좀 늘렸습니다 9일차때까지는 최대 1분 10초를 했습니다. 오늘은 1분 30초! 사실 20초차이가 생각보다 크다는건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니 혹시 제가 초보라서 저만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1분 10초가 넘어가니 살짝 자세가 불량해졌습니다. 내일은 좀 더 바른자세가 버티길 기대하며 오늘은 짧게 여기까지 플랭크 10일차 운동일지 마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플랭크 따라하기 2016. 1. 29. 22:12

플랭크 어깨 통증이 없어졌어요, 9일차 운동일지 개인적으로 처음 플랭크를 시작할때 가장 많이 아픈곳은 허리와 어깨인것 같고, 더하여 무거운 몸무게 때문인지 팔꿈치가 아플때도 있었습니다. 일단 결론적으로 허리, 어깨, 팔꿈치 통증 모두 첫번째는 바른자세, 두번째는 익숙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어깨 통증은 몸을 쭉 핀다는 느낌으로 하고, 팔꿈치의 벌어진 간격을 적당히 맞추면 며칠사이에 확 줄어든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플랭크 이전에도 몇년간 아무 운동을 안했던분들은 처음부터 1분 이상씩 무리한 운동보단 30초를 시작으로해서 차츰 늘려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떤글들을 보면 플랭크 자체가 코어운동이기에 전신이 아픈게 당연하다는 글도 있지만, 적당한 시간과 바른자세면 통증없이 즐거운(???) 운동..

플랭크 따라하기 2016. 1. 28. 22:10

플랭크는 매일해야 좋은운동, 8일차 플랭크는 하루에 1분, 길면 3분정도만 투자하면 되는 운동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어려운건 바로 "매일매일" 하는것 같습니다. 직장인이든, 주부든, 학생이든 아무리 짧은시간이라고 하지만, 회식에 가사에 학업에 몸도 마음도 지치다보면 그 1분, 3분 짬내는게 보통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1분이니까, 1분만 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플.랭.크를 실천해야겠습니다. 하던거 안하면 아깝잖아요 보통 플랭크 후기를 찾아보면 30일동안 하는분들이 가장 많은데, 몸매 또는 몸무게가 바뀌든 안바뀌든 딱 한달인데 해볼만 하지 않겠습니까? 다들 함께해요 어느새 플랭크 어플 한페이지가 꽉 찼네요. 은근히 뿌듯합니다!

플랭크 따라하기 2016. 1. 27. 23:55

플랭크 일주일 후기, 1분이 힘들지 않아요 플랭크를 시작한지 벌써 일주일이 됐습니다. 사실 이전에 17일을 하고 몸살때문에 며칠 중단되어 다시 시작한것이라 처음 플랭크 일주일 시기 때와는 차이가 있을것 같네요. http://20140501.tistory.com/178 그래서 이전에 올렸던 일주일 후기를 찾아봤습니다. "플랭크 일주일 후기, 변화 및 의문" 이라는 거창한 제목을 달았네요. 그때는 3세트를 진행했었는데 일주일째 되니 1세트가 좀 수월해졌다고 남겼고, 식단병행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도있는데 그건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다시 시작한 플랭크 30일 도전기의 일주일 후기는?! 일단 1분이 막 10분처럼 길지 않습니다. 플랭크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아시겠..

플랭크 따라하기 2016. 1. 26. 23:03